소고기 베테랑
43년차 셰프의 요리
언양은 예로부터 한우의 고장으로 불렸습니다. 언양은 태화강 상류의 깨끗한 물과 풍부하고 드넓은 초지가 만나는 곳이에요. 여기에 울주를 둘러싼 ‘영남알프스 산맥’이 북풍을 막아줘 육질이 우수한 소를 길러낼 수 있었습니다.
이상창 생산자는 바로 이 언양 한우로 각종 요리를 만듭니다. 마블링이 우수한 1등급 한우만을 엄선해, 기계가 아닌 손으로 고기를 다듬습니다.
“최상의 재료를 쓰지 않으면 제 아무리 40년을 요리하고, 기술이 좋아도 최고의 맛을 못 내거든요. 가장 신선한 재료 바탕 위에서 기술이 들어가야 비로소 좋은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돈, 딸, 아들에게 내어줄 요리라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맛만큼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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