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비니 입점위원회 평가
김남국 컨비니언의 일터는 ‘초록색’입니다. 강원도 홍천의 내린천 물길이 시작되는 지점, 청정지역 율전리 해발 720m 산속. 김남국 컨비니언은 사람의 발길이 끊긴 숲 한가운데서 돌배를 기릅니다. 과거 사진작가였던 김남국 생산자는 기관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돌배의 건강한 효능. 기침을 잦아들게 하는 돌배의 기특한 성분을 믿고, 산속에 길을 내고 밭을 만들며 돌배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돌배 지킴이’가 된 게 12년 전입니다. 김남국 컨비니언은 자연 그대로의 돌배를 기르기 위해, 화학 비료나 제조체를 쓰지 않습니다. 그래야 가장 건강하고 단단한 돌배가 열매 맺는다는 게 김남국 컨비니언의 신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