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컨비니언은 과일의 '외모지상주의'에 고개를 젓습니다. 그는 건강한 원물을 만들기 위해, 화학비료나 성장촉진제 없이 과일을 기릅니다. 자연의 모진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튼튼하게 자라난 과일. 때론 표면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맛과 향은 'A급'인 과일임에도, 시장에서는 외관 탓에 'B급 과일'이라는 딱지를 붙입니다. 그는 이 과일들을 외면하지 않고, 'A급 즙'과 'A급 병조림' 등으로 재탄생시킵니다.
김성규 컨비니언은 과일의 '외모지상주의'에 고개를 젓습니다. 그는 건강한 원물을 만들기 위해, 화학비료나 성장촉진제 없이 과일을 기릅니다. 자연의 모진 비바람을 맞으면서도 튼튼하게 자라난 과일. 때론 표면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맛과 향은 'A급'인 과일임에도, 시장에서는 외관 탓에 'B급 과일'이라는 딱지를 붙입니다. 그는 이 과일들을 외면하지 않고, 'A급 즙'과 'A급 병조림' 등으로 재탄생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