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어가’는 1964년부터 생선 건조업에 종사하신 조부모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대째 58년간 이어 내려온 반건조 생선 제조 업체예요. 2대인 장훈민 컨비니언의 부모님께서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통 5일장에서 반건조 생선을 판매해 오셨고, 현재는 3대인 장훈민 컨비니언이 함께 명정어가를 운영하며 온라인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밝을 ‘명’, 바를 ‘정’자가 담긴 이름만큼 생산에 있어 깨끗함과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장훈민 컨비니언.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자식처럼 긴 세월 동안 소통해온 고객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맞춤 반건조 생선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