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컨비니언은 떡 제조업을 하고 있는 생산자예요. 3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떡공장을 인수해 1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떡 제조회사 ‘아이케이푸드’를 운영하기 시작한 그는 냉동 포장된 떡볶이 시장이 커지면서 HMR(가정 간편식) 제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밀키트 브랜드 ‘핫이슈떡볶이’를 통해 연구 개발 노하우가 응축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갈라짐 현상이 저감된 냉동 떡’ 기술도 특허받았습니다. 떡볶이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외에 케이푸드로 각인시키는 것, 나아가 떡볶이의 맛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이창훈 컨비니언의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