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컨비니언은 하츠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제과 전문가예요. 음대를 나와 클래식 악기를 전공하던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빵집 투어를 다닐 정도로 빵을 좋아했어요. 대학 시절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빵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손수 연구, 개발해 만들기 시작한 빵은 이제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를 자랑합니다. 온 가족이 먹는 건강한 집 밥처럼 모든 분들이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을 선사하는 것, 정하나 컨비니언이 갖고 있는 하츠베이커리 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