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눈이 살아있어
영양이 풍부한 5분도미
전미자 컨비니언은 국내산 현미를 당일 도정해 영양만점 누룽지를 만듭니다. 손님들에게 대접하던 누룽지가 인기를 끌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존 누룽지와 가장 큰 차이는 직접 도정해서 짓는 구수한 현미밥에 있습니다.
“누룽지를 만들기 전에는 28년간 인쇄업을 경영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현미가 좋다는 것을 알고 나서 직접 도정해서 밥을 해먹기 시작했어요. 밥이 남으면 누룽지로 만들어 손님들께 드렸었는데 너무 잘 드시더라고요. 건강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지는 시대인 만큼 현미를 이용한 먹거리 사업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미는 도정과정에서 얼마만큼의 겨층을 남겼느냐에 따라 종류가 갈립니다. 볍씨에서 왕겨만 벗겨낸 것을 현미, 현미에서 겨층을 50% 정도 벗겨낸 것을 5분도미, 100% 벗겨낸 것을 10분도미, 120% 벗겨낸 것을 12분도미라고 불러요. 보통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흰쌀은 12분도 도정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소화는 잘 되지만, 쌀이 가진 영양분을 섭취하기가 힘들다고 해요. 전미자 컨비니언이 5분도미만 고집해 누룽지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쌀의 영양분은 쌀눈과 미강에 95% 함유되어 있어요. 저희는 그 영양을 더 풍부하게 살린 누룽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산 현미를 즉석에서 5분도로 도정한 후 압력밥솥에 밥을 지어 누룽지를 만들죠.”
“현미와 백미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적절히 보완한 절반의 도정 상태인 거예요. 5분도미는 현미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백미에 비해 영양분이 많거든요.”
전미자 컨비니언은 ‘누룽지는 딱딱하다’는 오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식감을 개선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어요. 도정과정을 연구하고 보완한 끝에, 구수하면서도 경쾌한 식감을 가진 누룽지를 만들었습니다.
“누룽지는 구수하지만 딱딱하다는 인식이 있어요. 저는 7년간 도정 기술을 익혀서 딱딱해서 섭취하기 힘든 누룽지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누룽지를 만들었습니다. 드셔보시면 ‘누룽지도 이렇게 얇고 바삭할 수 있구나’하고 놀라실 거예요.”
“5분도미 누룽지에는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자연 그대로의 구수한 향과 은은하게 퍼지는 달달한 맛을 같이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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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도정한 5분도 현미로 만든 현미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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