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식감 사이
진하게 퍼지는 고소함
김용현 컨비니언은 ‘누구나 쉽게 즐기는 오마카세’를 목표로, 그에 걸맞은 식재를 선보이는 생산자입니다. 북방 참다랑어, 드라이에이징 한우, 성게알, 감태 등 근사한 식사에 어울리는 재료들을 갖추고 있는데요. 깔끔한 손질과 급속 냉동, 꼼꼼한 포장으로 목표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닐 때 일식 관련 사업을 담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 해산물 맛의 정점을 깨달았어요. 특히 참다랑어, 성게알, 관자처럼 생산량이 적은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식재에서요. 일적으로 수산물을 계속 접하게 되다 보니 온라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김용현 컨비니언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상품은 아귀 간(肝)입니다.
과거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잡히는 아귀 간을 일왕에게 헌상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아귀 간은 고급 식재료로 분류되는데요. 일본말 안키모(あんきも)로 알려진 아귀 간은 프랑스의 3대 진미라는 거위 간 프아그라와 맞먹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으로 손꼽혀, 실제 별명도 ‘바다의 푸아그라’라고 불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아귀 간은 정말 부드러워요. 입안에 넣는 순간 순두부처럼 풀어지는데요. 퍼진 아귀 간 사이로 진한 고소함이 가득 차오릅니다. 가벼운 안주로 정말 추천드려요.”
“소스 하나만 곁들여 아귀 간 본연의 맛을 즐기셔도 좋고, 시소 잎과 간 무, 김과 함께 드시면 향긋하고 개운하게 맛보실 수 있어요. 명란처럼 요리 토핑으로 곁들이셔도 좋아요.”
“한두 명이서 함께 먹기 좋은 200g으로 담았어요. 아귀 간은 사실 어떻게 사야 하는지, 손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잖아요. 그만큼 한국에서는 낯선 식재고요. 저희가 모두 손질해서 깔끔하게 포장했으니 언제든 꺼내서 차리시기만 하면 돼요.”
아귀 간을 감싸 바다 내음을 더해 줄 감태와 김, 아귀 간을 얹어 초밥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 초밥을 함께 선택해 보세요. 회와 어울리는 락교와 초생강은 물론, 생와사비, 사시미간장, 회초장, 초데리도 추가로 담으실 수 있습니다. 쏙쏙 골라 차리면 입맛과 취향에 맞는 아귀 간 한 상이 완성됩니다.
어떻게 배송하나요?
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고소한 맛과 녹녹한 식감을 가진 바다의 푸아그라 아귀 간
- 식품의 유형
수산물
- 생산자 혹은 수입자
금상어가, 장호진
- 소재지
서울 강서구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별도표기일까지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200g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아귀 간 : 아귀간97.5%(중국산), 정제염2%, 청주(찹쌀,쌀누룩,포도당), 식초(쌀,주정)
- 영양성분
200g당 626kcal
나트륨 361mg(18%), 탄수화물15.6g(5%), 당류0g(0%), 지방52.8g(98%), 트랜스지방0.2g, 포화지방 22.2g(148%), 콜레스테롤 891.8mg(297%), 단백질 22.4g(41%)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