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진한 감 향이 물씬
떫은 맛 없이 부드럽고 달콤하게
쑤안농장은 1970년부터 지금까지,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상주의 감나무 농장입니다. 황성연 컨비니언은 대규모 과원을 조성한 아버님의 대를 이어받아 20년 넘게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건강한 흙을 만들지 않고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없다는 철학. 그 신념을 담아 곶감 브랜드 '행복한 감나무'가 탄생했어요. 친환경적으로 자연과 더불어 자란 감나무만이 좋은 열매를 되돌려준다는 것이 행복한 감나무의 브랜드 철학이에요.
“27살에 귀향해 농장을 운영한지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아버님이 항상 하신 말씀이 정직과 성실함이에요. 그 철학을 이어받아 저 또한 상주의 명성에 걸맞은, 안전하고 맛있는 곶감을 제공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황성연 컨비니언이 선보이는 상주 곶감 선물세트는 가공부터 포장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해 만들어져요. 특히 충분한 시간을 들여 홍시를 만드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떫은맛이 없으며,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전통방식대로 말려 감 향이 진하게 살아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50~60일 동안 감을 자연 건조하는데, 완성된 곶감들은 투명한 주황색이기보다는 약간 검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자연건조한 감은 검은색을 띠게 돼요. 이는 감 속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산화, 숙성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고추장이나 된장이 오래되면 색이 거무튀튀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곶감은 원료인 생감의 품질과 원산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곶감은 자체 농장 1만5000평에서 생산된 엄선된 감 전량을 깎아 말려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직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저희 농장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대신 풀을 자연 그대로 키운 뒤, 자라면 예초기로 깎아 땅에 환원시킵니다. 자연스럽게 감나무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할 수 있는 거죠. 토양의 미생물 활동을 원활히 하고, 지렁이나 땅강아지, 개구리, 뱀 등 먹이사슬이 살아 숨 쉬는 건강한 땅을 유지하기 위해서예요.”
곶감 선물세트는 65g 이상의 곶감을 선별해 3박스에 담아냈어요. 박스당 9개 정도의 곶감이 들어있습니다. 선물용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보내드리니 특별한 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용으로 이용해 보세요. 계절 상관없이 보냉 가방이나 스티로폼에 냉매제를 넣어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냉동 상태의 곶감은 3~5분 정도 상온 보관하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이가 약한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간식으로 즐기기 좋을 만큼 부드럽습니다. 개별 포장돼 있어 신선하고, 가지고 다니며 먹기에도 간편해요.
어떻게 배송하나요?
구성 : 600g, 3박스(1박스당 9~11개)
포장 : 선물 박스 포장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자연 건조 방식으로 만든 상주 곶감 선물세트
- 식품의 유형
곶감
- 생산자 혹은 수입자
행복한감나무, 황성연
- 소재지
경북 상주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1.8kg x 1세트
- 원재료 및 함량
상주 곶감 : 감100%(국내산)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상품 수령 후 즉시 냉동 보관해주세요.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