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전통 수제 부각
무엇이 다를까요?
밥상 위 기본 찬으로 오르던 김이 ‘저칼로리 영양간식’으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고혈당과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글루텐프리(밀가루에 들어간 글루텐이 없는) 식품인 김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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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처럼 김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아지면서 스낵 형태로 개발된 김 부각의 주가도 크게 뛰었다. 특히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부각에 고추, 양파,새우 등으로 맛을 더한 프리미엄 부각은 아이들 건강간식 및 어른들 술안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채식주의자인 비건(vegan)들 사이에서는 부각이 ‘맛있는 대안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01
3대째 내려오는
‘청정 부각’ 레시피
박향선 생산자는 ‘할머니가 만들던 그 맛’ 그대로를 살린 김 부각을 선보이고 있다.청정 지리산에서 부각을 손수 만들던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제조법을 전수했고, 그 전통을 박향선 생산자가 물려받았다.
3대에 걸쳐 전수된 부각 제조법의 핵심은 자연 본연의 맛을 ‘100%’ 살려내는 데 있다. 합성첨가물이나 조미료, 방부제 등 인공감미료를 단 0.1%도 사용하지 않는다. 채소 역시 ‘토종’ 만을 쓴다. 지리산 자연 노지와 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다듬어 다양한 맛을 낸다.‘물맛’도 비법이다. 조리에 들어가는 모든 물은 지리산 천연 암반수만을 사용한다.
대표 제품인 찹쌀김부각에는 설탕과 조미료, 밀가루를 넣지 않는다. 대신 100% 수제공법으로 만든 찹쌀풀과 5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감칠맛을 더한다. 동물유래 원재료도 사용하지 않아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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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할머니가 만드시던 방법 그대로를 살립니다. 지리산 한방촌에서 건강하게 키운 찹쌀로 새벽마다 찹쌀죽을 쑤고, 수제공법으로 찹쌀풀을 입혀요. 무조건 토종, 국산입니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야지요.”
02
건강식은 맛이 없다?
맛있어야 부각이다
건강을 위해 오랜 전통법을 따르지만,맛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건강하면=맛이 없다’는 편견에 금을 내는다양한 프리미엄 부각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김부각에 매콤한 맛을 더한 ‘매콤김부각’은 청양고추와 국산고추가루, 양파를 더한 제품이다. 건강한 재료만을 입혔지만, 알싸한 매운 맛이왠만한 스낵만큼 중독적이다.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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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마니아들 사이에선 ‘새우김부각’이 인기다. 고담백 건새우를 통깨와 함께 직접 볶은 제품으로,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인공 감미료는 단 1g도 들어가지 않은 건강 간식이다.
03
김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김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해 만든 이색 부각도 있다. ‘황태껍질부각’은 대관령 덕장에서 4개월 여간 자연건조한 황태의 껍질만을 얇게 벗겨 만든 부각이다. 어포와 달리 만드는 과정에서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맛이 더 담백하며, 어류콜라겐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미역귀튀각’은 100% 완도산 미역귀로 만든 부각이다. 짠기와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했으며,박향선 생산자만의 레시피로 시중제품보다 설탕함량을 최대 80% 이상 줄인 게 특징이다.
고추의 건강한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바삭고추부각’이 탁월한 선택지다. 지리산 노지에서 키운 싱싱한 고추를 2번 이상 쪄 말린 후,고온에서 빠르게 조리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동물유래 원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비건 인증’을 받았다.
“자연재료를 바탕으로 만드는 음식이라 맛이 과하지 않아요. 그래서 반찬투정 하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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