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와 사카린을 모두 뺀
건강한 수제 무&오이&비트 피클
소개합니다. 34년 경력의 집밥 베테랑 이영금 생산자가 선보이는 피클이에요. 새벽 농수산물시장에서 엄선해 구입한 무, 비트, 오이 등을 손질해 식초, 설탕 등을 넣고 끓여 완성한 수제 피클이에요. 방부제나 사카린 등을 넣지 않고 만든 건강한 피클로, 유아 반찬이나 김치 대용 절임반찬으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이영금 생산자가 선보이는 수제 피클을 컨비니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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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다른가요?
이영금 생산자는 34년 경력의 요리 베테랑입니다. 그의 요리에 대한 관심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습니다. 들에 나는 야채와 밭의 채소를 뽑아 밥을 하고 요리를 하는 게 그의 취미이자 낙이었습니다. 요리가 즐겁다 보니 일상이 됐고, 일상이 쌓여 실력이 됐습니다. 이영금 생산자는 그렇게 ‘집밥’을 만드는 식품 생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음식을 고등학생 때부터 만들기 시작했어요. 들에서 나는 재료로 집에서 밥하고, 요리하고, 그런 걸 즐기다 보니까 나중에는 김치를 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선물하기도 했죠. 처음에는 음식을 판매할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주변에서 너무 맛있다고 판매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기왕 만드는 거 정말 선물같은 집밥을 만들어보자고 다짐했죠.”
이영금 생산자는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나누던 반찬을 온라인 장터에서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은 바로 수제로 만든 무, 비트 피클이에요.
이영금 생산자는 새벽마다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제철 야채와 농산물들을 살펴봅니다.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색을 보며 가장 신선한 무, 비트, 오이 등을 구매해 피클 재료로 활용해요.
이영금 생산자의 피클은 방부제, 사카린, 빙초산, 염화칼슘, 색소, 합성식초를 넣지 않습니다. 색소 대신 비트로 색감을 내고, 사카린과 빙초산 대신 발효식초를 넣습니다. 또한 염화 칼슘 대신 3년 숙성된 신안 천일염을 넣어 피클을 만듭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길지 않지만, 그만큼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성분의 피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들어 파는 반찬은 아무리 맛있어도 맛이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딱 입에 감기지도 않고, 감칠맛도 없고. 제 피클은 받으신 후 바로 드셔도 맛이 있어요. 천연 재료만 사용하고, 조미료나 화학 첨가물도 덜 쓰니까 맛이 한결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피클은 계절에 따라 가장 좋은 품질의 야채를 추가로 넣고 있어요. 비트는 분홍색 색감을 내는 용도로 대략 무 80%, 오이 15%, 비트 5% 비율로 들어갑니다. 저만의 특제 레시피로 아삭아삭하면서 새콤한 피클을 만들었어요. 새콤달콤한 반찬이라 야채를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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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법은요?
튀김이나 피자, 치킨과 같은 기름진 음식과 함께 드셔보세요. 느끼한 맛을 확 잡아줄 거예요. 고기음식이나 라면, 볶음밥과 함께 반찬으로 피클을 드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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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관하나요?
받으신 직후 유리 반찬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 드실 때는 되도록 물기가 없는 조리도구를 사용해 덜어 주세요. 최대 한 달까지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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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비닐에 담아 밀봉한 뒤, 박스로 한번 더 외포장해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사카린을 넣지 않은 새콤달콤 수제 무, 비트 피클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700ml x 1통
- 원재료 및 함량
피클 : 무80%(국내산), 오이15%(국내산), 비트5%(국내산), 정제수, 천일염, 발효식초, 정백당, 피클링스파이스, 월계수잎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이영금
- 소재지
전남 여수시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최대 30일
- 보관방법
수령 후 즉시 냉장보관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