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튀긴 것처럼 바삭바삭
간편 완성 통등심 돈가스
두툼한 고기에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두른 돈가스는 언제 먹어도 좋은 메뉴예요. 하지만 직접 해 먹자니 기름이 튀고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그럴 때 기름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5분 돌려 완성하는 ‘등심 빠삭 돈가스’를 만나보세요. 이름에서 보여주듯 바삭한 튀김에 진심인 ‘빠삭컴퍼니’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등심 돈가스입니다.
“제가 아이 엄마다 보니, 아이 밥반찬으로 돈가스나 치킨만 한 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집에서 튀기는 게 너무 번거로웠어요. 한 번 할 때 기름이 많이 드는데 다 버리기엔 아깝고, 보관하자니 언제 쓸지 모르고. 이 불편함을 해결해 보자 해서 튀겨 나온 돈가스를 기획하게 됐죠. 튀김옷 개발하는 데만 6개월 걸린 것 같아요. 튀김의 생명인 바삭함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 중입니다.”
“예전에 TV를 봤는데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바삭바삭한 소리와 식감은 인간이 느끼기에 상하지 않은, 가장 먹기 좋은 상태의 소리다’라고요. 그런 경쾌하고 맛있는 바삭함을 위해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최고의 배합비로 튀김옷을 개발했어요. 저희 튀김은 겉만 바삭하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속은 촉촉하게 유지됩니다. ‘겉바속촉’의 모범 답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개할게요. 최초아 컨비니언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등심 돈가스’예요. 오리지널과 치즈, 고구마 3가지 맛 돈가스로 준비했어요.
‘오리지널 등심 돈가스’는 신선하고 두툼한 국내산 통등심을 넣어 만들었어요. 육즙이 풍부해 부드럽고, 한 입 베어 물면 고소한 풍미가 가득 올라옵니다. 비법 원료를 배합해 최소 24시간 이상 염지한 고기라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깨끗한 기름에 빠르게 2번 튀긴 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뺐습니다.
‘치즈 맛’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치즈 마니아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돈가스예요. 바삭바삭한 튀김 사이로 주르륵 흐르는 치즈의 자태를 만나보세요. 쫀득하고 고소한 풍미가 한 층 살아있습니다. ‘고구마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페이스트가 들어있는 돈가스예요. 육즙 가득한 고기와 달달한 고구마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에요.
“저희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돼 있어요. 이미 튀겨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빵가루가 기름을 머금고 있거든요. 에어프라이어의 뜨거운 열풍에 의해 기름이 빠지면서, 바삭바삭 촉촉한 맛과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꼭 거름망 위에 올려놓고 조리하셔야 해요. 기름이 빠지지 않으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프라이팬에 조리하셔도 좋아요.”
오리지널, 치즈, 고구마 돈가스는 각각 3팩으로 구성했어요. 1팩에 180g으로 한 명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양입니다. 돈가스를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새콤달콤한 과채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돈가스 소스’를 곁들여 보세요. 소스 3개 구성은 별도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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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소스는 옵션에서 추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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