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식감의
두툼한 수제 그래놀라
간편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그래놀라. 닮은 모양 때문에 그래놀라를 시리얼과 구분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 식탁에 오르는 정통 그래놀라는 시리얼과 식감, 모양 모두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개합니다. 김성재 생산자가 선보이는 정통 수제 그래놀라예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를 가득 넣은 뒤 오븐으로 직접 구워 만들었어요. 그래놀라 알갱이가 시리얼처럼 낱알로 흩어져 있지 않고 두툼하게 뭉쳐 있어, 더욱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김성재 생산자의 수제 그래놀라 4종을 컨비니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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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다른가요?
김성재 생산자의 아버지는 40년 간 식품업에 종사하셨습니다. 주력 생산품은 가장 한국적인 간편식인 선식과 미숫가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식품업에 뛰어든 김성재 생산자는 고민했습니다. 다소 고루한 이미지의 동양 간편식의 이미지를 깨고 싶었습니다. 고민 끝 상품 카테고리에 추가한 건 서양 가정식인 ‘그래놀라’입니다.
“선식은 한국의 아침을 책임지는 제품이에요. 하지만 젊은 층에게 어필하기에는 올드한 이미지가 있었죠. 그래서 ‘가장 서양적인, 그러면서도 건강한 아침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던 끝에 그래놀라를 떠올리게 됐어요.”
그래놀라 생산을 결정했지만 차별화라는 숙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경쟁을 펼쳐야 하는 시판 그래놀라 라인업이 쟁쟁했습니다. 김성재 생산자는 ‘원조 그래놀라’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알갱이 크기가 시리얼처럼 작은 그래놀라가 아닌, 뉴질랜드 여행에서 접한 그래놀라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 현지에서 연구와 시장조사, 시행착오 끝에 ‘두툼한 크기’ 그리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린 그래놀라가 탄생했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그래놀라는 서구에서 홈메이드로 만든 그래놀라에 가까운 버전이에요. 시리얼보다 오히려 빵이나 제과에 가깝게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조 그래놀라의 가장 큰 특징이 식감이거든요. 먹었을 때 입 안에서 견과가 탁 터지는 그런 식감이 나와야 해요. 그래서 저희는 공장식 대량 생산이 아니라 오븐에서 그래놀라를 한판씩 직접 구워내는 방식으로 맛과 식감을 살려냅니다.”
김성재 생산자는 재료와 맛이 다른 4가지 그래놀라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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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그래놀라는 담백한 견과향이 일품인 그래놀라예요. 마카다미아와 피칸, 호두, 아몬드 등 고소한 견과류에 달콤한 무화과와 크랜베리를 더해 만들었어요.
애플시나몬 그래놀라는 새콤달콤한 사과와 향긋한 시나몬의 풍미가 더해진 그래놀라예요. 귀리, 통피칸, 통마카다미아, 통아몬드 등 가공을 최소화한 고품질의 홀그레인(통곡물)을 베이스로 만들었어요.
마카다미아&카카오 그래놀라는 단조로운 맛보다 달콤하게 즐길 그래놀라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게요. 은은하게 배인 달달한 초코향과 고소한 마카다미아의 풍미를 같이 담았습니다.
코코넛 그래놀라는 달콤한 코코넛 향이 일품인 그래놀라예요. 바삭바삭한 코코넛 칩과 코코넛 오일을 같이 넣어 코코넛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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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산하나요?
김성재 생산자는 우리 아이, 우리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그래놀라를 만듭니다. 출고, 수질, 공중낙하균, 제조설비 표면오염도, 포장재 미생물 검사 등 자체품질규격서를 만들어 식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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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김성재 생산자는 환경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불필요한 비닐 포장을 최소화했습니다. 종이 상자에 그래놀라를 포장해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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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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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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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혹은 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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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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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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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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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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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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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식품에 해당하는 경우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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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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