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더하는 고소한 풍미
수제 체다/고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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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갓 짜낸 원유로 만든 치즈라면 그 풍미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요. 여기, 당일 생산한 원유로 ‘자연 치즈와 유가공품’을 만드는 목장이 있습니다. 나원경 컨비니언이 운영하는 ‘영준목장’은 수제 유가공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예요. 원유 본연의 맛과 순한 풍미 덕에 영준목장의 치즈는 대형 호텔과 백화점에 납품될 정도로 그 맛을 검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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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다 귀농해 1996년 영준목장을 설립했어요. 그전엔 대학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목장에 입사해 목장 일을 배웠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집에 우유가 있으니 치즈를 사지 말고 만들어 먹어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봐 가며 치즈 제조법을 익히기 시작했죠. 처음엔 아이들 주려고만 열심히 만들었어요. 그러다 사람들이 한 번 팔아보라고 한 게 지금까지 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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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경 컨비니언이 선보이는 ‘체다 치즈’, ‘고다 치즈’를 소개할게요. 먹기 좋게 자를 수 있는 단단한 밀도를 지닌 경성 치즈예요. 최소한의 소금을 사용해 염도를 낮춰 한국인의 입맛에 편하게 맞는 고소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시중의 일반 체다, 고다 치즈보다 연한 색을 띠는 게 특징이에요. 슬라이스하거나 그레이터로 갈아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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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치즈는 우유를 오래 압착해 숙성한 치즈예요. 영국의 남부 지방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체다 치즈는 커드(우유가 효소에 의해 응고된 것)에 열을 가해 숙성하는 ‘체더링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파스타, 샌드위치, 맥 앤치즈 등 다양한 요리에서 고소한 맛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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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 치즈는 네덜란드 전통 치즈로, 우유를 압착한 뒤 응고시켜 원반 형태로 만든 치즈예요. 독특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덕에 샌드위치 재료, 수프, 각종 토핑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됩니다. 달콤한 과일, 고소한 견과류와 함께 와인 안주로도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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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치즈는 모두 당일 생산한 신선한 원유로 만드는 수제 자연 치즈예요. 신선한 원유 자체에서 저희 치즈 맛이 나온다고 볼 수 있죠. 당일 짠 원유를 HACCP(식품안전관리시스템) 인증 받은 목장 안에 있는 가공장에서 1시간 내로 살균합니다. 그래서 치즈의 신선도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해요. 항상 주문량만큼만 딱 만들어서 재고없이 곧바로 다 소진합니다.”
“색소, 방부제, 착향료 등을 넣지 않고 자연스러운 치즈 맛을 내는 게 저희가 고집하는 철학이에요. 첨가제가 안 들어가니 유통기한이 짧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덕분에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고객 분들이 늘 찾아주세요. 대량 생산도 고민해 봤지만 저희가 추구해온 방향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체다 치즈와 고다 치즈는 100g 한 팩으로 준비했어요. 먹기 좋게 썰어 밥 먹은 뒤 후식으로, 가벼운 술안주로, 음식에 고소함을 더하는 식재료로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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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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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씹을수록 고소한 영준목장 체다/고다 치즈
- 식품의 유형
자연 치즈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영준목장, 나원경
-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별도표기일까지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100g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체다 치즈 : 원유99.99%(국내산), 유산균0.005%(이태리산), 레닌0.005%(이태리산)
알레르기 유발물질 우유 함유
고다 치즈 : 원유99.99%(국내산), 유산균0.005%(이태리산), 레닌0.005%(이태리산)
알레르기 유발물질 우유 함유
- 영양성분
체다 치즈 : 100g당 339kcal
나트륨 240mg(12%), 탄수화물 5g(1.5%), 당류 0g, 지방 27g(50%),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5g(100%), 콜레스테롤 105mg(35%), 단백질 19g(34.5%)
고다 치즈 : 100g당 342.4kcal
나트륨 525.5mg(26%), 탄수화물 4.4g(1%), 당류 0g, 지방 26.8g(49.6%),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1.9g(79%), 콜레스테롤 94.4mg(31%), 단백질 20.9g(38%)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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