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꽉 찬 연평도 꽃게로 담근
입맛 돋우는 밥도둑 게장
윤종훈 컨비니언은 어머니의 이름을 내건 ‘백순오 간장게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순오 컨비니언은 30년 가까운 세월, 한식과 게장을 만들어 왔어요. 어머니의 손맛을 자부하던 아들은, 이제 어머니의 오랜 손맛을 잇습니다. 비법 조리 레시피를 토대로 신선한 게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무한리필 게장도 많아졌지만 게장 대부분은 가격이 제법 비싸요. 그 가격의 거품을 뺀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맛집 게장의 퀄리티를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게장이라는 게 단순히 음식에 관심이 있다고, 단시간 내에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사소하게는 산지에 따른 게의 차이, 생산지 날씨, 꽃게를 드는 법까지 이해를 해야 맛있는 게장을 담글 수 있죠. 어머니에게 게장 노하우를 배우는 것만 1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값이 저렴한 수많은 게장들. 윤종훈 컨비니언은 수입산 게를 거부하고, 연평도에서 잡힌 싱싱한 국내산 꽃게만 엄선합니다. ‘게장은 국내산 꽃게로 담가야 맛있다’는 어머니의 고집 그대로, 값은 비싸도 그만큼 신선한 연평도 꽃게만으로 게장을 담급니다. 좋은 꽃게를 엄선하는 데만 3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좋은 꽃게는 도둑질해도 얻기 어렵다’고 하셨어요. 그만큼 작은 업체에서는 좋은 게를 공급받는 게 어려운 일인데, 운 좋게 어머니를 알아보신 연안부두 도매상분이 맛집에서 실제 사용하는 질 좋은 꽃게를 수급해주고 계세요.”
윤종훈 컨비니언은 한약재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연평도 꽃게 특유의 달콤한 살과 고소한 내장 맛이 가려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특유의 감칠맛만 살린 고급 간장으로 게장을 만듭니다.
“저희 간장은 한약재를 쓰지 않습니다. 간장 자체의 염도를 낮췄어요. 고객분들께서 ‘딱 떨어지는 맛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한약재나 향신료로 꽃게의 비린내를 잡지 않기 때문에, 고급 간장 특유의 감칠맛을 오롯이 즐기실 수 있어요.”
간장게장은 암꽃게(연카키색 접시)와 수꽃게(파란색 접시) 중 선택하실 수 있어요. 게 특유의 난소와 내장맛을 선호한다면 암꽃게를, 부드러운 게살을 좋아하신다면 수꽃게를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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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국내산 연평도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
- 식품의 유형
절임식품
- 생산자 혹은 수입자
백순오간장게장, 윤종훈
- 소재지
서울 동대문구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냉장보관 : 제조일로부터 2일
냉동보관 : 제조일로부터 7일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650g x 1팩(2마리), 950g x 1팩(3마리), 1.25kg x 1팩(4마리)
- 원재료 및 함량
간장게장 : 꽃게(국내산), 혼합간장(양조간장30%,산분해간장70%), 청주, 미향, 설탕, 물엿, 사과, 배, 양파,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 무, 레몬(수입산), 월남고추(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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