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레몬밤의 향긋한 풍미
건강한 유기농 콤부차
소개합니다. 건강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콤부차입니다.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설탕을 넣고 ‘스코비(SCOBY·symbiotic colony of bacteria & yeast)’ 유익균을 첨가한 뒤 발효해 만드는 음료예요. 몸을 생각해 찾는 발효음료이기에, 박숭균 컨비니언은 유기농 재료를 고집해 콤부차를 만듭니다. 녹찻잎과 콜드프레스 주스, 화이트 슈거케인 슈거까지 모두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어요. 박숭균 컨비니언이 특별하게 제작한 옹기에서 발효해 콤부차의 풍미가 더 깊고 진합니다.
그린티 콤부차는 유기농 보성 녹차 오리지널 베이스에 유기농 레몬 생강 콜드프레스 주스가 들어간 콤부차 진저몬과, 오리지널 베이스에 유기농 감귤진피가 들어가 상큼한 텐저리나가 있습니다. 레몬밤 콤부차는 유기농 레몬밤잎을 더해 레몬밤 특유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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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다른가요?
첫째, 건강한 유기농 재료를 고집합니다.
연구원 출신의 박숭균 컨비니언은 치열하게 콤부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 찾는 콤부차기에, 그는 유기농 재료를 고집해 콤부차를 만듭니다.
“몸에 안 좋은 것은 안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저의 목표는 처음과 끝이 무조건 유기농. 유기농으로 만든 가장 안전하고, 가장 건강하고, 가장 몸에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제 목표이자 사명입니다.”
“보성 선다원의 카테킨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은 고급 유기농 녹차를 베이스로 발효시킵니다. 또 유기농 설탕 중 가장 무기물 함량이 적은 유기농 화이트 슈거케인 슈거를 사용합니다. 설탕이 무기물 함량이 높으면 발효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 맛이 떨어져요. 단 맛이 떨어지면 당연히 설탕을 더 붓겠죠. 그래서 설탕의 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도가 높고 무기물이 적은 유기농 화이트 슈거케인 슈거를 써야해요.”
둘째, 특수 제작한 옹기에서 콤부차를 발효합니다.
박숭균 컨비니언은 특별하게 제작한 10L 용량의 작은 옹기에서 콤부차를 발효합니다. 콤부차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천천히 느리게 만드는, 소량 발효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장인정신으로 만들고 있어요. 쉬운 프로세스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요. 대량으로 막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콤부차는 집에서 잘못 만들어 드시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어요. 콤부차의 제조방법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콤부차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담겨있는 거잖아요. 그 균이 살아있는 상태로 병에 담겨가는 것이기 때문에 ‘생산’이 아니라 ‘양육’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온전하게 병에 담아 전달해드리기 때문에 정말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
셋째, 콜드프레스 착즙 방식을 사용합니다.
“과일이나 야채 착즙 시 온도가 영상 17℃ 이상으로 올라가면 비타민과 효모가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저희는 콜드프레스 공법으로 빠르고 차갑게 착즙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천연 효소들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플라스틱 용기와 금속 용기를 사용하지 않아요. 플라스틱 용기와 금속 용기에서는 침출 반응이 일어날 우려가 있거든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리병을 고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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