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햇살로 말린
GAP 인증 건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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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서 단단한 대추. 다른 재료와 잘 어울려 삼계탕이나 한방차같은 보양 음식에 빠지지 않은 임산물이에요. 대추는 예로부터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과일 중 하나로 꼽히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이 시기에 어울리는 식품이랍니다. 경산, 밀양과 함께 대추 재배지로 유명한 보은에서 자라며 말린 건대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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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에서 8년째 대추농사를 짓고 있는 김수향 컨비니언은 대추 사랑꾼으로 불려요. 병충해에 취약한 대추가 알이 실하게 크도록 애지중지 키워내고 있기 때문이죠. 대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해요. 농약은 최소한으로 사용한답니다.
“늘 친환경적으로 농사를 지으려고 노력해요. 대추나무를 심은 땅에 제초제 뿌리지 않고 화학약품과 농약을 최대한 쓰지 않으려 합니다. 오히려 초생 재배로 농사를 짓습니다. 초생재배는 풀을 깨끗이 뽑는 대신에 풀을 가꾸는 방식으로 땅이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거든요.”
대추 사랑의 결과는 전국 각지에서 받은 인증이나 상으로 드러났어요. 김수향 컨비니언은 8년 동안 대추를 심고 기른 보은은 물론 전국구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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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보은대추축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내리 3년 동안 연속으로 수상을 이어갔어요. 2015년에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도 우수상을, 2019년에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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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주산지인 보은에서 자란 대추는 과육이 많고 당도가 높아요. 이 지역 일교차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보은 햇살에 말린 대추도 그 단맛을 그대로 품고 있어요. 보은 대추로 대추차를 끓이면 입안에 단 맛이 씁쓸한 맛과 함께 도는 이유예요.
보은 건대추는 갈라지거나 말라있지 않아요. 식감이 서걱서걱하지 않고 마치 젤리처럼 말랑말랑하고 때로는 쫀득쫀득해요. 건대추 그대로 드셔도 별미고, 잘라서 차로 우려 마셔도 손색없답니다.
“예전에는 딱딱하게 말렸어요. 그런데 이제는 간식용으로도 먹을 수 있게 말랑말랑하게 말려서 나가거든요. 그래서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도 선택됐던 것 같아요.”
대추 농가에서는 대추들을 크기를 기준으로 24mm, 26mm, 28mm, 30mm, 32mm미만으로 분류해요. 김수향 컨비니언의 보은 건대추도 24~32mm미만으로 준비했어요. 안전하게 자란 대추로 오는 가을을 따듯하게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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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우수 보은대추로 선정된 말랑쫄깃 건대추
- 식품의 유형
견과
- 생산자 혹은 수입자
보은대추산외농원, 김수향
- 소재지
충청북도 보은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별도의 유통기한 없음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1kg x 1봉(24mm)
- 원재료 및 함량
건대추 : 대추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