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성시장 과일 도매상이 엄선한 국내산 사과

대구 칠성시장 과일 도매상이 엄선한 국내산 사과
대구 칠성시장의 베테랑 과일 도매상 김정훈 컨비니언이 소개하는 봉지포장 사과입니다. 25년 과일 감별 노하우로, 안동과 문경 등 전국 사과 산지를 돌며 당도 높은 사과를 엄선했어요. 평균 12브릭스(brix) 이상의 검증된 당도를 자랑하는 싱싱한 사과를 만나보세요. 사과는 9과가 든 2kg과 13~14과가 든 3kg 구성으로 준비했어요.
19,500 일반적인 소매가격
배송 택배(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중량 2kg / 수량 1봉
생산자 동현상회 김정훈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개월
보관방법 냉장고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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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경력의 노하우로 고른
당도 높은 국내산 사과

김정훈 컨비니언은 대구 칠성시장의 과일상입니다. 동현상회의 대표로서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과일상’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IMF를 겪으며 30대 중반에 시작한 과일장사. 부족한 경험을 메우기 위해 전국 산지를 돌며 발품을 팔았습니다. 그렇게 25년 경력이 쌓여 과일을 선택하는 안목을 길렀습니다.

“직장 생활 10년 하고 개인 사업을 했는데 IMF 때문에 사업을 정리했어요. 적은 밑천에 할 수 있는 게 과일 장사였죠. 노하우가 없으니 경험 많은 고참들과 경쟁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떡하면 과일을 좀 더 남들보다 더 잘 팔 수 있겠나 싶어서, 그때부터 직접 생산지를 갔어요.”

“밭에 가서 물건을 사서 팔다 보니까 내가 팔 수 있는 양은 하루에 100개인데 가져오는 양은 200개, 300개인거죠. 필요한 양만큼만 팔고, 남는 건 주위 상인들한테 싸게 넘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도매를 배우게 됐어요. 재밌더라고요 장사가. 그렇게 가락시장에도 과일을 넣고, 동대문 시장에도 과일을 넣으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25년 세월이 흐른 지금도, 김정훈 컨비니언의 ‘산지 방문’ 고집은 여전합니다. 그는 자신이 판매할 과일을 고르기 위해 직접 전국의 과일산지를 찾는데요. 과수원에서 직접 과일의 색과 당도, 크기 등을 엄선한 뒤 가장 품질이 좋은 지역의 과일을 판매합니다.

“사과의 맛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기후같아요. 일교차가 좀 있는 지역의 사과가 맛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주로 영양이나 안동, 영양, 봉화, 문경 이런 북쪽 지역의 과일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서울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과 맛이라고 자부합니다.”

직접 보고 고른 사과이기에 크기와 당도가 일정합니다. ‘많이 판매할 욕심을 버리고, 1개를 팔더라도 좋은 사과를 팔고 싶다’는 게 김정훈 컨비니언의 오랜 신념이에요.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사과를 맛볼 수 있기에, 이 같은 고집을 온라인 판매에서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합니다.

“가끔 과일을 봉지나 박스로 사면, 위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한 줄만 걷어내면 밑에는 전혀 다른 품질의 과일이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저는 제가 직접 당도와 크기 등을 체크해 골라온 사과이기에 품질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평균 12브릭스(brix) 이상의 달콤한 사과만 엄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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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명
대구 칠성시장 과일 도매상이 엄선한 국내산 사과
식품의 유형
농산물
생산자 혹은 수입자
동현상회, 김정훈
소재지
대구 북구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농산물로 별도의 유통기한 없음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2kg(9과)/3kg(13~14과) x 1봉
원재료 및 함량
사과 : 사과100%(국내산)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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