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맛있게 즐기는
문경 오미자 액상차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오미자’. 비타민B‧C와 무기질 등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열매로, 우리나라에서는 문경에서 특히 많이 재배되고 있어요. 문경 오미자는 우수한 품질로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종락 컨비니언은 경북 문경에서 ‘문경오미자 밸리’를 이끄는 생산자예요. 문경오미자 밸리는 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된 문경에서 농부들이 만든 영농조합법인이에요. 최고 품질의 오미자 원료를 생산하는 지역 농가를 엄선, 계약 재배해 다양한 오미자 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수많은 식물이 있지만 하나의 열매가 5가지 맛과 여러 좋은 영양을 함유한 식물은 흔하지 않아요. 아주 오래전부터 동양한방의학의 생약용으로도 사용된 귀한 열매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프랑스 등 세계 25개국에 오미자 가공제품을 수출하고 있어요. 한 해의 반은 출장을 다니며 오미자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종락 컨비니언은 오미자를 보다 간편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액상차를 개발해 선보입니다. 주재료는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한 문경산 오미자로, 설탕과 착향료, 합성보존료 등을 넣지 않았습니다.
“경북 문경의 고랭지에서 재배한 오미자를 일반 열풍 건조가 아닌 원적외선 방식으로 건조해요. 이후 저온 추출, HTTS(순간) 살균 과정을 거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천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박종락의 문경 오미자’는 다른 재료 없이 오미자 본연의 풍미와 영양만 깔끔하게 담아낸 액상차예요. 오미자추출액 84%에 프락토올리고당만 더해, 오미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진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명작 문경 오미자’는 오미자추출액 84%에 아로니아농축액와 자몽종자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 꿀 등을 더해 만든 액상차예요. 오미자 본연의 맛에 달콤한 과채의 풍미를 더해, 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해요.
오미자 액상차는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았어요.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집뿐 아니라 회사나 학교에서도 간편하게 오미자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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