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핵심은 믿을 수 있는 재료
국내산 햇고춧가루와 천일염으로 완성한 양념
김치를 고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재료다. 좋은 재료로만 만들어 맛있는 김치를 먹이고 싶었던 엄마의 김치. 그 맛을 기억하기에 김치는 그 어느 것보다 신뢰를 기준 삼아 선택하는 음식이다. 이것이 서태숙 컨비니언의 김치를 주목하게 되는 이유. 예로부터 손맛 좋기로 이름난 전남 여수에서 오랫동안 로컬 맛집을 운영하며 손맛을 이어온 그녀는 가정식 총각무김치를 만든다.
“김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고 있지만, 김치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품질이 좋은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해야 김치가 맛있게 익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료는 고집 있게 타협하지 않습니다. 전라북도 장계에서 자라 두 번째로 맺은 고추로 햇고춧가루를 만들어요. 첫 번째보다 두 번째 딴 고추가 더 곱고 맛있습니다. 외국산 고춧가루는 음식을 만들 때만 빨갛고 오랜 시간 보관하면 까맣게 변하는데, 우리나라의 고춧가루로 음식을 만들면 빨간 빛깔이 그대로 유지돼요. 제일 좋은 재료를 골라서 팔기 위한 음식이 아닌 먹기 위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라도식 김치 하면 ‘감칠맛’이다. 이 감칠맛의 비결은 바로 양념. 전라도식 김치는 젓갈의 맛을 살리고 걸쭉하게 만든 양념이 특징이다. 서태숙 컨비니언의 총각무김치 역시 바다를 앞에 둔 지역성이 드러난다. 직접 담근 액젓을 사용해 김치의 맛을 살린다. 광주 공판장에서 들여온 아삭하고 싱싱한 총각무. 여기에 장계에서 난 고추를 빻은 햇고춧가루, 직접 만든 액젓, 국내산 천일염으로 김치 양념을 완성했다.
“양념은 저울로 이렇게 달고 그런 게 아니라 항상 습관처럼 해서 손으로 대중해 만드는데. 비율에 맞게 만들어야 맛있죠. 김치를 담글 때 무조건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 거예요. 재료는 다 국내산이에요. 천일염은 이미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국내산 천일염이라 저렴한 외국 소금으로 절인 것과는 맛에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는 양념이랑 이런 걸 다 우리 거로 정성들여서 하니까 많이 사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수 로컬 맛집을 이끌었던
경력 10년 이상의 손맛과 자부심
서태숙 컨비니언은 여수에서 요리를 해온 세월만 10년이 넘는다. 수백 개의 여수 음식점 사이, 많은 단골손님을 낳은 맛집 ‘밥도둑돌게장’을 오랜 시간 이끌었다. 현재는 여수 골목이 아닌 온라인으로 터를 옮겨, 그 손맛과 명성을 이어가는데. 그녀는 아들과 함께 여수의 특산물인 갓김치를 비롯해 돌게장, 꼬막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선보이고 있다.
“요리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 집에 가서 뭘 먹으면 그게 맛있어서 집에 와서 해보고 그랬어요. 어렸을 때부터 요리를 하고 싶고 자신도 있어서 음식을 하면 되겠다 하고 그래서 시작한 거예요. 원래는 보성 사람인데, 애들 학교도 있고 친척들이 있어 가지고 시골에 살다가 이리로 왔어요. 한참 게장이 여수에 유명하다고 그래서 그냥 바로 게장으로 시작한 거예요.”
“여기가 게장골목인데 저쪽에는 쭉 하니 게장이고 우리 집하고 두 집이 있고 저 밑으로 쭉 내려가면 또 있어요. 저쪽에도 쭈르륵 있고. 그런데 우리 뒤로 백몇 개가 생겼대요. 이게 우리 올 때는 여기 두꺼비, 황소, 저기 여성게장, 하나 없어졌어. 몇 집 없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처음에 할 때는 아무것도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좀 힘들었어요. 처음에 할 때는. 반찬 같은 거는 안 힘들었는데, 식당 일을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그게 좀 힘들었어요. 이제 막 시작하고 12년도에 박람회가 있어 가지고 더 바빴죠.”
이제 그들은 식당이 아닌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택배 손님 덕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요리가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반찬을 시작하게 된 그녀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전국에서 인정받는 반찬을 만들게 됐다. 단골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칭찬을 듣고 힘든 가게 일을 이겨냈다고. 꿋꿋하게 모든 음식을 정성 들여 정직한 재료로 해온 끝에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들의 명성과 자부심은 국내산 재료에서 비롯된다. 배추와 양념의 어느 재료 하나 우리 땅에서 나지 않은 것이 없다.
여수 로컬 맛집을 이끌었던
경력 10년 이상의 손맛과 자부심
서태숙 컨비니언은 여수에서 요리를 해온 세월만 10년이 넘는다. 수백 개의 여수 음식점 사이, 많은 단골손님을 낳은 맛집 ‘밥도둑돌게장’을 오랜 시간 이끌었다. 현재는 여수 골목이 아닌 온라인으로 터를 옮겨, 그 손맛과 명성을 이어가는데. 그녀는 아들과 함께 여수의 특산물인 갓김치를 비롯해 돌게장, 꼬막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선보이고 있다.
“요리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 집에 가서 뭘 먹으면 그게 맛있어서 집에 와서 해보고 그랬어요. 어렸을 때부터 요리를 하고 싶고 자신도 있어서 음식을 하면 되겠다 하고 그래서 시작한 거예요. 원래는 보성 사람인데, 애들 학교도 있고 친척들이 있어 가지고 시골에 살다가 이리로 왔어요. 한참 게장이 여수에 유명하다고 그래서 그냥 바로 게장으로 시작한 거예요.”
“여기가 게장골목인데 저쪽에는 쭉 하니 게장이고 우리 집하고 두 집이 있고 저 밑으로 쭉 내려가면 또 있어요. 저쪽에도 쭈르륵 있고. 그런데 우리 뒤로 백몇 개가 생겼대요. 이게 우리 올 때는 여기 두꺼비, 황소, 저기 여성게장, 하나 없어졌어. 몇 집 없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처음에 할 때는 아무것도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좀 힘들었어요. 처음에 할 때는. 반찬 같은 거는 안 힘들었는데, 식당 일을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그게 좀 힘들었어요. 이제 막 시작하고 12년도에 박람회가 있어 가지고 더 바빴죠.”
이제 그들은 식당이 아닌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택배 손님 덕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요리가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반찬을 시작하게 된 그녀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전국에서 인정받는 반찬을 만들게 됐다. 단골분들과 주변 분들에게 칭찬을 듣고 힘든 가게 일을 이겨냈다고. 꿋꿋하게 모든 음식을 정성 들여 정직한 재료로 해온 끝에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 지금은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들의 명성과 자부심은 국내산 재료에서 비롯된다. 배추와 양념의 어느 재료 하나 우리 땅에서 나지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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