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별미
새콤달콤 광신제면 쫄면
첫째, 50년 전통 우리나라 최초의 쫄면입니다.
1970년대 초 인천 중구 경동의 국수공장 ‘광신제면’. 얇은 국수를 생산하던 그곳에서 어느 날 ‘희귀한 면’이 하나 탄생합니다. 마치 우동을 닮은 듯 굵고 긴 냉면가락. 사람들은 이 쫄깃한 면을 ‘쫄면’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쫄면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광신제면은 그 뒤 몇 번의 주인이 바뀌었고 현재 하경우 컨비니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경우 컨비니언은 국수 제조를 하셨던 아랫집 할머니로부터 면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들은 뒤, 2000년 초반 본격적으로 면 사업에 발을 들였습니다.
“1970년 초 즈음 주문이 밀려 바쁜 나머지 실수로 면을 굵게 뽑았는데 그 면발이 쫄면이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그 당시에는 신포시장에 쫄면거리가 왕성해져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차쯤 변화를 겪으며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쫄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쫄면도 하고, 막국수, 우동 등등 여러 가지 다 만들었어요. 그런데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 모두 정리하고 쫄면에만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최고급 밀가루만을 사용해 제품의 질을 높였고, 그 덕분에 50년 전통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둘째,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까지 직접 제조합니다.
하경우 컨비니언은 쫄면의 시초인 광신제면의 역사를 잇습니다. 전통의 맛을 따르지만, 더 나은 맛의 쫄면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실제 하경우 컨비니언은 쫄면과 가장 잘 어울리는 특제 소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원래 면만 제조하고 소스는 만들지 않았는데, 기왕 시작한 거 완제품이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레시피 연구를 통해 소스를 개발했습니다. 쫄깃한 면에 잘 배어들고, 감칠맛도 살려주는 소스예요. 새콤달콤하면서 톡 쏘는 매콤함도 있고 야채를 넣어 함께 드시면 없던 입맛도 불러오는 별미가 됩니다.”
셋째, 최대 5인이 즐길 수 있는 냉장사리예요.
하경우 컨비니언의 쫄면사리는 5인이 즐길 수 있는 양이에요. 냉동이 아닌 냉장 상태로 보내드려, 한결 더 쫄깃하고 신선한 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면을 생산하는 곳인데 먹는 곳으로 착각해, 찾아오시는 분들도 여럿 있으셨어요. 원래 10인분 냉동 제품만 생산하다가, 여러 소비자분이 부담없이 즐기시라고 5인분 소량 냉장포장해 판매하게 됐습니다.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광신제면 쫄면을 드셔 보세요.”
01
맛있게 먹는 법은요?
①물을 충분히 넣고 끓여 주셔야 퍼지지 않는 쫄깃한 면이 완성됩니다.
②면을 건진 후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그릇에 면을 담아주세요.
③소스는 1인기준 소주컵 1잔의 양을 넣은 후 참기름, 상추 오이 계란 등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02
어떻게 보관하나요?
받으신 직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쫄면사리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5개월이며, 소스는 제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03
어떻게 배송하나요?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상세페이지 참고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상세페이지 참고
- 원재료 및 함량
상세페이지 참고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상세페이지 참고
- 소재지
상세페이지 참고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상세페이지 참고
- 보관방법
상세페이지 참고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