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손질을 마친 참가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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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빼곡한 대기업들, 그 중에서도 ‘깐깐한 기준’이 생명이라는 패션회사에서 일했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기성복을 기획하며, 패션쇼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젊은 날을 보내고 고향으로 돌아와 ‘깐깐한 수산물 생산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항 토박이’ 김재곤 컨비니언의 이야기입니다.
“패션을 전공한 뒤 학생들도 가르치고 디자이너로도 활동했어요. 젊은 시절을 도시에서 보낸 뒤 포항 바다로 2005년 돌아왔죠. 지금은 구룡포 수협에 소속된 중매인이면서, 수산물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산물과 함께한 지 약 17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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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온 뒤 아주 바닥부터 공부를 했어요. 생선 잡는 것, 생선의 특성, 그 다음에 생선이 맛있는 계절, 그리고 각 항구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 동해안 저 끝에서부터 시작해서 많이 돌아다녔죠. 그런 뒤 수산 CEO 과정에 들어가 공부도 하며 다양한 수산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재곤 컨비니언은 그렇게 많이 보고, 만지고, 배우며 ‘어떤 수산물이 좋은 지’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김재곤 컨비니언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상품은 ‘반건조 참가자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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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식품의 경우 얼린 기간이 너무 오래되면 식감이나 풍미가 아쉽기도 한데요. 김재곤 컨비니언은 2021년 동해에서 갓 잡아 올린 일명 ‘포항 햇 참가자미’를 엄선합니다. 소금간을 하지 않은 무염 가자미라 짜지 않고 담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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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잡은 싱싱한 가자미를 손질 세척 후 물기 제거를 위해 3시간에 걸쳐 건조합니다. 건조를 많이 시키면 기름가자미처럼 뻑뻑한 식감을 줄 수 있거든요. 저희 가자미는 적당한 수분을 남겨두고 반건조 시키기에,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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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미는 깔끔하게 작업한 후 영하 70℃에서 급속 동결해요. 신선한 품질 그대로 냉동으로 보관했다가, 팩으로 2마리씩 따로 포장해 깔끔하게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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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게 신선식품이잖아요. 그건 생명이 신선인 거예요 ‘위생적인 장소에서 신선하게 만들자’, 말은 간단한 것 같은데 이걸 지키기 위해서는 지켜야 될 게 꽤 많더라고요. 현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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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는 모든 손질을 마친 채 보내 드리기에, 별도로 손질하실 필요가 없어요. 사이즈에 따라 중(220g), 대(300g), 특대(350g) 3가지 옵션으로 준비했습니다. 담백한 생선 요리가 그리운 날, 프라이팬에 구워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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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참가자미는 중, 대, 특대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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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무염 반건조 참가자미
- 식품의 유형
기타 수산물 가공품
- 생산자 혹은 수입자
김재곤, 와이피씨푸드
- 소재지
경북 포항시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220g/300g/350g x 3팩(6마리)
- 원재료 및 함량
참가자미 : 참가자미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