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찢기는 갈빗살
중독성 강한 2가지 맛 갈비찜
갈비찜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음식이에요. 양념이 맛있어도 고기가 질기거나, 고기는 맛있는데 양념맛이 별로면 갈비의 완성도는 떨어지죠.
25년 경력의 고기 베테랑 김연준 컨비니언은 ‘육질’과 ‘양념’ 모두 잡아낸 갈비찜을 선보입니다. 김연준 컨비니언은 1996년 청주 북부시장에서 정육점을 차린 뒤, ‘고기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베테랑 생산자예요. 그는 캐러멜 색소와 각종 자극적인 조미료로 만드는 갈비 양념을 본 뒤, 갈비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육점을 오래 하면서 양념육 관심이 커졌어요. 사실 갈비를 처음 만들 때는 양념에 캐러멜 색소도 넣고 조미료도 들어가고 했거든요. 하지만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인공감미료를 덜어내고 천연의 재료로 맛있는 갈비를 만들 수 있을까, 정말 부단히 연구했죠.”
김연준 컨비니언이 수많은 시행착오 끝 찾은 해답은 ‘보은대추’였습니다. 보은대추는 일교차가 크고 배수조건이 좋은 속리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돼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요. 김연준 컨비니언은 달콤한 보은대추에 사과와 배 과즙을 더해 갈비찜 양념을 만듭니다.
“보은대추 양념을 개발하는 데만 6개월 이상 걸렸어요. 무조건 국내산 재료만 엄선합니다. 유기농 보은대추 즙에 사과와 배를 직접 갈아 넣어요. 끓이지 않고 과일을 직접 갈아서 넣기 때문에 양념에 과일 맛이 더 신선하게 뱁니다.”
“캐러멜 색소와 캡사이신은 사용하지 않아요. 인위적인 단맛은 거부합니다. 그래서 양념의 색이 진하지 않고, 원육의 색이 투명하게 보이죠. 설탕의 단맛이 아닌 과일의 단맛이 입안에 감돌아요. 갈비 특유의 과한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김연준 컨비니언은 충청도 지역에서 자란 1등급 이상의 국내산 한돈 암퇘지만 사용해 갈비찜을 만들고 있어요. 각 부위 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한 뒤, 특성에 맞게 손질합니다. 특제양념이 고기 사이사이에 자연스럽게 배어나기 때문에 육질이 더 부드러워져요.
갈비찜은 간장맛, 매콤한맛 2가지로 준비했어요. 간장맛은 양념갈비처럼 감칠맛 강한 맛을, 매콤한맛은 매운 라면 정도의 매콤함과 풍미를 자랑해요. 취향에 따라 두가지 갈비 맛을 섞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고기를 정육하고 양념으로 숙성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직접 다 손으로 하고 있습니다. 칼국수도 기계로 빼는 것보다 손으로 하는 게 맛있잖아요. 주문과 동시에 갈비를 제조해 원육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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