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물 없이 우리 호밀로 만든
고소한 곡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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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호밀 요리. 식이섬유 등 영양을 풍부하게 품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마주하는 호밀 식품 대부분은 바다 건너 들어온 수입산이라 신선도도 떨어졌습니다. 이 현실을 바꾸고 싶어 ‘메이드 인 코리아 호밀’을 개발하게 된 생산자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홀그레인호밀농장’의 오너셰프 류한욱 컨비니언이에요.
류한욱 컨비니언은 국내의 손꼽히는 호밀전문가입니다. 농과대학을 졸업한 후 정부 산하기관에서 국산 호밀을 연구하고, 개발했습니다. 이후에는 직접 국산 호밀을 재배, 가공, 생산하는 농부이자 셰프로 거듭났습니다. 그렇게 국산 호밀과 함께한 세월만 언 30년. 류한욱 컨비니언은 시골농부의 마음에, 농학석사의 지식, 셰프의 실력을 더해 다채로운 호밀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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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수입 호밀이 대부분이었어요. 문제는 수입 호밀의 경우 농약으로 소독을 했거나, 발아가 불량한 경우가 많았죠. 우리 국산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오염되지 않은 건강하고 안전한 ‘국산 무소독 호밀’을 알리는 국산 호밀 지킴이가 돼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호밀은 식이섬유를 가득 품고 있는 좋은 먹거리예요. 하지만 막상 일상에서 호밀을 즐기기 너무 어렵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호밀 섭취 방법을 다변화해 한국인에게 맞는 호밀제품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운 뒤 수많은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류한욱 컨비니언이 국산 호밀로 만든 먹거리는 바로 ‘호밀과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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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욱 컨비니언은 직접 재배한 국산 호밀 원곡을 사용해 호밀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독 처리를 따로 하지 않은 무소독 호밀로,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에서 품종 육종을 통해 만든 정부가 보증하는 국산 호밀이에요. 호밀 외 다른 재료는 더하지 않았습니다.
“색소나 방부제, 설탕, 소금을 모두 넣지 않아요. 말 그대로 호밀만 넣어 과자를 만듭니다. 기름에 볶거나 인위적으로 열을 가해 과자를 만들지 않아요. 호밀이 마찰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150℃의 마찰열을 이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며 완성한 과자예요.”
“식이섬유 가득한 곡물 스낵이에요. 스틱형이라 아기나 어른 모두 손에 쥐고 드시기 편리하죠. 우유나 선식에 넣어 드시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죽이나 숭늉 등 식사 대용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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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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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30년간 국산 호밀을 연구/재배한 농부가 만든 무설탕 호밀스낵
- 식품의 유형
과자류
- 생산자 혹은 수입자
하눅, 류한욱
- 소재지
경북 영천시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6개월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80g x 1개/40g x 3개
- 원재료 및 함량
호밀 스낵 : 호밀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