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 품은 탄탄한 육질
육즙과 식감에 놀라는 삼겹살
‘육즙이 많다’, ‘식감이 탱글탱글하다’,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경노겸 컨비니언의 삼겹살을 맛본 고객들은 고기가 품은 육즙과 식감에 놀랍니다. 주관적인 감상이 아니에요. 그의 삼겹살을 분석해 보면 실제로 육질 속 보수력이 좋고 조직감이 탄탄합니다. 2cm와 4cm 두께로 손질한 2가지 삼겹살 모두 지방층과 살코기의 비율도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절히 어우러져 있어요. 가벼운 구이용으로는 2cm를, 두께감을 원하시면 4cm를 선택해 보세요.
“저희가 관리한 돼지고기는 수분력과 보수력이 좋습니다. 외부 기관들을 통해서 실험 결과들을 받아보면, 육즙이 상당히 많다는 결과가 나와요. 육즙뿐 아니라 조직감과 식감이 탄탄하고 탱글탱글하다는 결과도 함께 받습니다. 고객분들도 ‘돼지고기도 맛이, 육질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하시곤 꾸준히 찾아 주십니다.”
삼겹살의 육즙과 식감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비결은 ‘가축 헬스케어 시스템’입니다. 이 일의 주역은 ‘AI 기술’이에요. 경노겸 컨비니언과 그의 동료인 IT, 수의학, 축산학, 생명공학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했는데요. 이 AI 기술로 일손과 시간이 부족해 수백 마리의 돼지들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돼지들의 상태를 일거수일투족 살핀 덕에 건강한 삼겹살이 탄생했습니다.
AI와 사람 주치의의
24시간 돼지 관리법
AI는 사람 주치의와 협력해 돼지들을 365일 관리해요.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온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스트레스는 고기의 품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에요. 돼지는 항생제를 맞을 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결국, 돼지가 아프기 전에 미리 알고, 병을 예방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AI 주치의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돼지 건강을 관리하고, 혹여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사람 주치의가 곧장 달려가 돼지의 건강상태를 확인해요. 실제로 그의 돈사에서는 최대 83%까지 항생제 접종 빈도를 줄였습니다.
“저희는 돼지들을 한 마리씩 모두 추적합니다. 만약에 데이터를 분석해 움직임이나 체중 증체량에 이상이 있는 돼지를 발견하면 바로 농장주에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또 주기적으로 혈청 등 검체들을 채취해요. 수십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면역 검사, 질병 검사를 실시하고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병까지 정교하게 예측해 재빠르게 대응합니다.”
“물론 농장주 분들이 경험적인 지식을 통해서 가축들을 잘 관리하시지만, 수백수천 마리를 혼자서 다루시기엔 물리적으로 어렵기도 합니다. 저희는 가축 하나하나를 예방의학의 관점으로 모니터링하면 가축이 아플 확률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어요. 아프지 않으면 수의사 처방을 받은 항생제를 맞을 확률도 줄어들죠.”
이렇게 경노겸 컨비니언은 AI가 돼지 건강을 살피고, 건강 관리받은 돼지가 좋은 축산물로 이어지는 흐름을 일궜어요. 축산 생태계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은 물론 이력, 환경, 면역, 질병, 육질 등 관리 가능한 모든 측면을 살피고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비니에서는 AI 가축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돈사들에서 공급받은 돼지 삼겹살 500g을 준비했어요. 건강하게 길러낸 돼지 고기라서 소고기처럼 미디엄 레어 굽기로 익혀 맛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배송하나요?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AI가 사람 주치의와 24시간 건강 관리한 돼지 삼겹살
-
식품의 유형
축산물
-
생산자 혹은 수입자
팜스플랜, 경노겸
-
소재지
서울 강남구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7일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500g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삼겹살 : 돼지고기100%(국내산)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본 제품은 소고기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제품 수령 후 바로 냉장 보관해 주시고 개봉한 제품은 변질의 우려가 있으니 가능한한 빨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고기 일부에 뼈가 혼입되었을 수 있으니 섭취 시 주의하십시오.
고기에 첨부된 흡수 패드는 선도유지를 위해 투입되었으므로 드시지 마십시오.
비가열식품이므로, 충분히 열을 가하여 조리 후 섭취하십시오.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