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없이 깨끗하게 길러낸
쫄깃한 건목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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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자 컨비니언은 ‘가르침’을 주던 교사였습니다. 교단에 서던 그녀는 이제 남편과 함께 경북 성주에서 ‘배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부부는 인생 2막으로 귀촌을 택한 뒤 버섯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농사를 지은 지 이제 언 6년째. 적지 않은 날이 흘렀지만 여전히 부부의 일상은 ‘어떻게 하면 깨끗한 버섯, 맛있는 버섯을 길러낼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으로 빼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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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아빠와 결혼하면서 세웠던 목표가 항상 즐겁게 살자는 거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이렇게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둘이 같이 노력해서 그런지 다른 농가에 비해 농사 실력과 버섯의 품질이 빠르게 올라왔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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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자 컨비니언 부부의 자부심이 담긴 농작물은 바로 목이버섯입니다. 배영자 컨비니언은 목이버섯을 조금 더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말린 ‘건목이버섯’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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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목이버섯은 국이나 찌개에 넣는 부재료로 활용하시거나, 잡채나 다른 야채와 볶아서 드셔도 맛있어요. 버섯을 좋아하신다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바로 버무리면, 목이버섯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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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자 컨비니언의 버섯이 특별한 이유는 깨끗한 재배법에 있습니다. 배영자 컨비니언은 실제 그의 세 자녀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기르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농약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하게 버섯을 길러냅니다. 버섯은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와 무농약인증을 획득했어요.
“성주가 제 고향이에요. 성주는 참외의 고장이기도 하지만 버섯 농사짓기에도 참 좋은 온도, 강수량, 땅을 갖고 있어요. 실제 버섯 농사는 날씨가 70%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나머지 30%는 저희 농부의 땀과 정성, 노력이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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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버섯 종자라도 얼마큼 관심을 쏟느냐에 따라 맛과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특히 농약을 쓰지 않으니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죠. 버섯 자체가 균에서 시작해 자라나는 작물이다 보니까, 진짜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조금만 방심하면 오전까지 괜찮던 버섯이 오후에 다 병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발생하죠.”
“사실 시중에 저렴한 수입산 목이버섯도 많아요. 하지만 저희 버섯만의 가장 큰 특징은 식감과 향이에요. 똑같은 목이버섯이라도 저희 버섯 식감이 유달리 부드럽거든요. 또 먹었을 때 솔향이 난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입과 코 모두 즐겁게 드실 수 있는 버섯입니다.”
“최근 소비 트랜드를 반영해, 올해 생산된 건목이버섯은 꼬들꼬들한 식감을 더 살렸어요. 특히 콜라겐이 많아 기존 건목이버섯과 달리 오래 끓여도 형태와, 특유의 식감이 더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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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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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경북 성주에서 무농약 재배한 GAP 인증 건목이버섯
- 식품의 유형
임산물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우봉진의버섯세상, 배영자
-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50g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건목이버섯 : 목이버섯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