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 가득한 환경에서 채밀한
아카시아/야생화/밤나무꽃 꿀
최고야 컨비니언은 남편과 함께 벌을 키우는 4년 차 양봉업자예요. 업력은 상대적으로 짧을 수 있지만, 꿀벌과 꿀에 대한 자세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지해요. 꿀벌이 사람과 자연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언제나 고민해요.
“농부로서 꿀만 생산하지 않고, 벌과 양봉을 주제로 강의를 하는 등 꿀벌의 가치를 알리려고 노력해요. 꿀벌이 존재해야 꽃도 피고, 열매도 맺고 여러 생명체가 유입되는 생태계가 이뤄진다고 생각해요.”
꿀벌을 대하는 자세만큼 꿀벌이 자라나는 환경에도 신경을 써요. 꿀의 맛과 풍미는 꿀벌이 생활하는 장소와 주변 밀원에 따라 좌우되는데요. 최고야 컨비니언은 다양한 밀원수가 골고루 자리한 장소를 양봉지로 택했어요.
“여기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벌을 키우려면 주변 환경이 깨끗해야 하는데, 이곳은 반딧불이 살고 있을 정도인 청정지역이에요. 공장이나 축사도 주변에 없죠. 풀 관리를 할 때도 벌 건강을 위해서 제초제를 쓰지 않고 예초기를 돌리거나 직접 손으로 뽑아요.”
최고야 컨비니언의 벌들은 고정양봉으로 자라요. 고정양봉은 한 장소에 터를 잡고 벌을 치는 방식을 말해요. 꽃이 피는 지역을 따라 양봉지를 옮기는 방법인 이동양봉보다는 벌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꿀벌들이 날갯짓으로 수분을 최대한 날릴 수도 있도록 고정양봉 방식을 택했어요. 무엇보다 벌들이 장소를 옮기면서 받는 스트레스나 혹시 모를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카시아 꿀은 은은한 꽃향과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해요. 연한 노랑색을 띠어 다른 꿀보다 달달함이 덜하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요리나 음료에 설탕 대용으로 넣을 만큼 충분한 당도를 품고 있는 대중적인 꿀이에요.
야생화꿀은 다양한 수목들과 다채로운 꽃들을 밀원으로 채밀한 꿀이에요. 밀원 환경에 따라 꿀의색과 풍미가 조금씩 달라요. 그만큼 풍부한 맛과 향, 밀월 환경의 특색을 머금고 있는 꿀이랍니다. 쿠키 위에 뿌리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사용해 보세요.
밤나무꽃 꿀은 특유의 씁쓸한 맛과 진한 향이 특징이에요. 색깔은 아카시아 꿀과 야생화 꿀보다 더 짙지만, 단맛은 덜해요. 요리용보다는 따듯한 차에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최고야 컨비니언의 아카시아, 야생화, 밤나무꽃 꿀은 320g, 870g 두 가지 용량으로 PP병에 담아 준비했어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꿀 3종으로 달달함을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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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고정양봉으로 채밀한 국내산 꿀 3종
- 식품의 유형
벌꿀
- 생산자 혹은 수입자
해밀당, 최고야
-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320g/870g x 1통
- 원재료 및 함량
아카시아 꿀 : 아카시아꿀100%(국내산)
야생화 꿀 : 야생화꿀100%(국내산)
밤나무꽃 꿀 : 밤나무꽃꿀100%(국내산)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꿀은 성분조성상 저온이나 온도변화에 의해 하얀결정이 생길 수 있으나 품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1세미만 영아는 벌꿀섭취시 신경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먹이지 마십시오.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