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된장으로 더하는
구수한 풍미와 건강
현명해 컨비니언은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전통 장 생산자입니다. 가족, 지인들과 나누었던 장맛이 입소문을 타, 본격적으로 장을 담그게 되었는데요. 그 솜씨를 인정받아 전통장류제조사 1급 자격까지 취득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장을 어떻게 만드는지 몰랐어요. 메주만 사서 냅다 담가봤는데, 너무 맛있게 된 거예요. 사람이 한 번 잘 된 건 다음에 또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계속 만들게 됐어요. 저는 지금까지 된장을 만들면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된장 담그는 걸 굉장히 좋아하게 됐죠. 매년 두 말, 서 말 담가서 나눠주고 하다 보니 이렇게까지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소규모로만 하려고 했는데,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담가야 할 장 양도 무척 늘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은 바로 엄선한 재료와 끝없는 정성에 있습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고집하고, 품질을 꼼꼼히 따져 선택해요. 장에서 눈길을 조금만 돌려도 장맛이 달아난다고 말하는 현명해 컨비니언은, 하루에도 몇 번씩 장독대에 들러 숙성 과정과 주변 환경을 살핍니다.
“저희 된장은 괴산에서 재배되는 대원콩을 사용해요. 물은 지하 18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쓰고, 6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더해 짜지 않고 구수한 된장 맛을 냈어요. 콩을 무쇠 가마솥에 삶아서 30일 발효하고, 황토방에서 4년을 자연 숙성해 만들어요. 정말 느림의 미학이 꽉 찬 음식이죠. 된장은 3~4년을 묵어야 이런 깊은 맛이 나거든요.”
“발효시키는 4년 동안 장독대와 장독을 정말 수백 번, 수천 번 들여다봐요. 숨을 쉬는 항아리들인 데다, 방부제나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미생물이나 벌레가 생기기 쉽거든요. 깨끗하고 건강한 장을 드리기 위해서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은 기온 차가 많이 나야 맛이 잘 든다고 했어요. 여기 팔봉골은 시내와 온도가 4~5℃씩 차이가 나거든요.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따뜻해서 발효가 잘 되는 곳이에요. 가축 제한 지역이라 주변 환경도 아주 깨끗하고요. 장이 발효되기에 정말 좋은 곳이죠.”
된장은 부담 없이 쓰기 좋은 양 1kg으로 준비했습니다. 국, 찌개, 쌈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현명해 컨비니언의 정성이 담긴 된장의 구수함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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