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393번 중도매인
35년 노하우로 엄선한 멸치
소개합니다. 35년 경력의 베테랑 건어물 중도매인 정봉석 생산자가 선보이는 다시멸치예요. 가락시장 393번 중도매인으로 활동하는 정봉석 생산자가 직접 고른 멸치로, 남해 바다에서 잡자마자 해풍에 건조한 최상품 멸치입니다. 다시멸치로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멸치 육수를 단 20분 만에 만드실 수 있어요. 국물에 깊이를 더하는 다시멸치를 컨비니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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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다른가요?
정봉석 생산자는 35년 경력의 건어물 베테랑입니다. 1986년 친구를 좇아 시작한 멸치장사. 청년 상인은 어느덧 가락시장의 역사를 함께한 393번 중도매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봉석 생산자는 새벽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최고의 건어물들을 소비자들에게 직송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에 공부하러 왔다가, 멸치가게에서 일하던 친구가 군대에 가는 바람에 그 자리를 제가 대타로 들어가 멸치를 배우게 됐어요. 멸치가 1차 식품이라 참 어렵긴 한데, 만지면 만질수록 신기한 거예요. 해마다 멸치의 육질도 생김새도 다 다르거든요. 나도 언젠가 멸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나름의 희망을 가지고 계속 일을 배웠죠.”
멸치의 판매부터 배달, 경매까지 전 분야를 두루 거친 정봉석 생산자. 그는 이제 좋은 멸치를 엄선하는 ‘본능적인 감’이 생겼다고 자부합니다. 그는 이 감각을 살려 새벽 경매시장에서 최고의 멸치를 골라 낙찰받습니다.
“경매를 하루에 몇천 개씩 보다 돌아오면 정말 기진맥진할 때가 태반이에요. 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정말 내 자존심을 걸고 판다는 생각으로 멸치를 골라요. 그래서 저희 멸치는 색깔부터 다릅니다. 멸치를 포장에서 꺼내 쏟아보면 반짝반짝 은빛이 나고 크기가 다 일정하죠. 그래서 재구매하시는 단골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봉석 생산자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멸치는 국물용 다시멸치입니다. 남해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국내산 멸치를 해풍으로 자연 건조해 육질과 선도가 우수해요. 내장만 제거한 뒤 물에 넣고 끓여주면 시원한 멸치 육수를 만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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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법은요?
멸치 10마리를 머리와 내장을 떼고 마른 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볶은 멸치에 찬물 5컵을 부어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여주시면 멸치 육수가 완성됩니다. 멸치 육수는 찌개나 국 등 국물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활용하실 수 있어요. 단,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고 끓이는 동안 뚜껑을 덮지 않고 거품을 걷어내야 비린내가 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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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멸치 고르는 법은요?
좋은 멸치는 색이 은빛을 띠고, 탁하기보다 맑은 느낌이 돈다고 해요. 씹었을 때 짜지 않으며 구수하고 달큰한 맛이 느껴질수록 좋습니다. 멸치가 파손돼 있으면 신선하지 않은 멸치를 가공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잘 확인하시고 구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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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관하나요?
멸치는 받으신 직후 냉장 보관해 주시고, 오래 두고 드시려면 냉동 보관해 주세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입니다. 습기 탓에 비린내가 날 경우 약한 불에 볶아 건조한 뒤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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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배송하나요?
보관이 편리한 지퍼백에 멸치를 담은 뒤 종이박스로 한번 더 포장해 안전하게 배송합니다.
배송안내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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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남해 해풍에 건조한 가락시장 경매직송 국물용 다시멸치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다시멸치 : 150g/400g x 1팩
- 원재료 및 함량
멸치 : 멸치100%(국내산)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정봉석
- 소재지
서울 송파구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
- 보관방법
냉장 또는 냉동보관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