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특제 소스를 더한
촉촉한 닭다리살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의 대부분이 대구에서 시작했어요. 대구가 ‘치킨의 도시’라 불리는 이유인데요. 튀긴 닭이 시장 골목을 채우던 시절부터, 대구에서 양념닭요리를 널리 알리기 시작한 주인공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1996년부터 양념닭고기 전문기업을 이끌고 있는 권우식 컨비니언이에요.
“1996년도 12월에 창업했는데, 당시만 해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양념닭’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생소했습니다, 대부분 생닭을 사다가 소비자분들이 직접 양념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죠. 가공된 양념닭고기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저희는 그 때부터 양념닭고기의 가능성을 봤어요. ‘이건 된다!’는 확신이 있었죠. 그래서 25년 가까이 한 우물만 열심히 팠습니다. 파고 파다 보니까, 맛과 품질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요. 이제는 양념닭 요리의 맛만큼은 자신있습니다.”
권우식 컨비니언의 단단한 자부심이 배어 있는 요리는 바로 ‘닭불갈비’와 ‘매콤이 신불닭’이에요.
두 요리 모두 ‘불’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매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념 닭고기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닭다리 부위로 만들었어요.
권우식 컨비니언은 닭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소스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한 위생적인 시설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습니다. 옛 방식 그대로, 전기가 아닌 가스불을 이용해 12시간 이상 달여 소스를 만들어요.
“가장 자신 있는 게 사실 소스입니다. 전기가 아닌 불로 소스를 만드는 재래식 방법을 고집하고 있어요. 간장을 비롯한 열 몇가지의 재료를 혼합해 10시간 이상 장시간 달입니다. 어머님이 아기 아플 때 탕약 달이는 정성과 마음으로 소스를 만들고 있어요.”
닭불갈비는 닭다리살을 마치 돼지갈비처럼 포를 떴어요. 뼈를 잡고 발라 먹어야 했던 닭다리와 비교하면, 드시기 한결 수월할 거예요. 국내산 고춧가루로 만든 특제 양념을 입혀 알싸하면서도 입맛 돋우는 풍미가 진하게 배어 있어요.
매콤이 신불닭은 ‘신(辛)’이라는 이름처럼 화끈한 매운 맛을 강조한 불닭이에요. 평소 매운닭발처럼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탁월한 선택지가 될 거예요. 각종 야채들과 쌈을 싸 드셔도 맛있고, 알싸한 술안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에요.
“식품이니까, 무조건 깨끗하게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맛있어야죠. 나오는 모든 음식은 저와 저희 직원들의 품평을 거친 뒤, 맛있다는 의견이 모아져야 출시합니다. 고객 분들을 상대로 음식을 실험하고 싶지 않거든요. 양념닭 한 곳만 열심히 판 그 노하우를, 음식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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