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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비니, [선물세트] 3대째 이어온 경북 상주 6~7년근 산양삼, 4~10g, 5뿌리, 컨비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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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최성혜

[선물세트] 3대째 이어온 경북 상주 6~7년근 산양삼, 4~10g, 5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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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선물세트] 3대째 이어온 경북 상주 6~7년근 산양삼, 4~10g, 5뿌리
판매가	50,000원
세액	4,545원
상품가	45,455원
상품간략설명	경북 상주, 높은 산자락에서 자연의 힘으로 자란 6~7년근 ‘산양삼’을 소개할게요. 풍경원은 3대째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가족 농가예요. 할아버님 때부터 40년간 이어온 전통 방식으로 단단하고 품질 좋은 산양삼을 생산합니다. 산양삼은 밭이 아닌 산지에 씨나 묘 삼을 뿌려 농약 없이 재배한 삼을 말해요. 풍경원이 선보이는 산양삼은 쓴맛보다는 은은한 단맛이 끝에 남고, 특유의 진한 향을 자랑합니다. 깨끗이 씻은 뒤 그냥 씹어 먹거나, 꿀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우유와 연유를 넣고 함께 갈아 쉐이크로도 맛있게 즐겨보세요.
브랜드	컨비니언
트렌드	신선식품
배송비	무료
소재지	경북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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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전통 재배 방식으로 담은
산양삼 속 은은한 단맛과 진한 향

삼양삼은 밭이 아닌 산지에 씨나 묘 삼을 뿌려 농약 없이 자연의 힘으로 재배된 삼을 말해요. 여기, 3대째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최성혜 컨비니언의 가족 농가에서 선보이는 품질 좋은 삼을 만나보세요.

“제가 어렸을 적부터 할아버지께서 산양삼 재배를 하셨어요. 원체 저희 집안이 삼을 좋아하거든요. 효과를 본 분들도 많고, 식구도 많으니까 삼을 직접 재배하신 것 같아요. 그때는 산양삼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그냥 건강하게 키워서 가족들을 먹이겠다고 생각하신 거죠. 그러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셨던 아버지도 내려오셔서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할 땐 정말 힘들었어요. 산이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데다 모기도 많잖아요. 도망가고도 싶었죠. 그런데 자연 때문인지 산양삼을 먹어서인지 안 좋았던 건강도 좋아지고, 직접 재배한 산양삼을 소비자분들이 드시고 좋아하는 걸 보니까 이렇게 10년 넘게 계속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좋다고 느낀 모든 것을 소비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최성혜 컨비니언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6~7년근 ‘산양삼’을 소개할게요. 쓴맛보다는 끝에 은근한 단맛과 진한 향이 감돌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삼이에요.

풍경원 산양삼은 임업관리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토양 검사와 종자와 모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해 재배되는데요. 인공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깊은 산속 자연의 힘에 맡겨 키우기 때문에 작지만 단단하고 좋은 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사람이 채취해 옮겨 심는 방법만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산양삼은 산림청 임업관리진흥원 관리 하에 재배되고 있어요. 임업관리진흥원에서 원물 검사를 하러 오시거든요. 무작위로 채취해 검사하는데 거기서 통과를 해야 산양삼을 유통할 수 있어요. 매년 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씨를 파종하기 전에 신고를 하면 토양 검사를 하러 오세요. 그 토양 검사까지 거치고 승인을 받으면, 이제 그 자리에만 삼을 심을 수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방식대로 씨를 하나하나 땅에 묻어 키우는 것을 고집하지만,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함께 접목하려고 노력해요. 산양삼이 재배 시설을 바꾸거나 약을 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여러 지형에다 다양한 방식으로 골을 타거나 골의 방향을 바꿔보기도 하죠. 자연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다 찾아서 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