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 좋은 화산송이밭에서 자란
평균 당도 13 브릭스(brix)의 한라봉
김영준 컨비니언은 제주에서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는 베테랑 농부입니다. 만감류의 맛에 반해 반해 ‘이거다!’ 싶어 곧장 제주 서귀포에 터를 내리고 다양한 만감류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농사만 13여 년째로, 국내에서는 ‘1세대 만감류 농부’로 손꼽힙니다.
김영준 컨비니언의 농원은 파란 서귀포 바다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자라나는 만감류가 각광받는 이유는, 일조량이 풍부한 해양성 기후가 과일의 당도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또 1년 내내 불어오는 해풍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섞여 있다고 해요. 김영준 컨비니언이 농원의 위치에 큰 자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농원 바로 앞이 바다거든요. 미네랄이 만감류의 당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데, 바다가 가까울수록 과일이 미네랄을 풍부하게 머금을 수 있어요. 또 만감류는 물을 적게 주면 적게 줄수록 당도가 올라가는데, 저희 농원의 토지가 물 빠짐이 적은 비옥토입니다. 확실히 만감류의 색깔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한라봉은 제주도의 대표 만감류 과일이에요. 매끈한 외관에 봉긋한 봉이 한라산의 봉우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김영준 컨비니언의 한라봉은 과실의 표준을 지키고 있어요. 겉모습은 물론 알알이 터지는 속살의 달달함까지 모두 품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풍을 맞고 자란 한라봉 중에서도 평균 당도 13 브릭스(brix)인 과실들로 엄선합니다. 저희가 원하는 기준에 맞는 당도가 나왔을 때 출하 시작해요. 그래서 저희 한라봉은 씹었을 때 입안에서 향긋한 맛은 물론 코 끝부터 오는 상큼함이 매력입니다. 식미감 역시 좋습니다.”
김영준 컨비니언은 ‘3무 정책’을 고집해요. 바로 무착색, 무왁싱, 무후숙 원칙인데요. 색소나 광택제를 사용해 한라봉의 빛깔을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한라봉이 시간을 버티며 땅에서 나온 그대로 포장 상자에 담습니다.
“단순히 색깔을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형광물질이 묻어나는 색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형광 중백제가 묻어나지 않는 화지를 사용해 포장합니다. 또 한라봉의 달콤함을 늘리기 위해 강제 후숙도 하지 않습니다.”
김영준 컨비니언의 한라봉 선물세트는 6~10과를 담은 1.7kg, 7~11과를 넣은 2.7kg, 13~19과가 들어간 4.7kg 등 3가지 옵션으로 구성했어요. 선물박스로 정성스럽게 포장해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준비했습니다. 제주 산지에서 올라온 한라봉으로 고마운 마음을 선물해 보세요.
어떻게 배송하나요?
구성 : 1.7kg(6~10과)/2.7kg(7~11과)/4.7kg(13~19과), 1박스
박스 : 선물 박스
상품정보제공고시
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제주도 만감류 1세대 농부의 제철 한라봉 선물세트
- 식품의 유형
과일
- 생산자 혹은 수입자
황금원, 김영준
- 소재지
제주 서귀포시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수령일로부터 1개월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1.7kg(6~10과)/2.7kg(7~11과)/4.7kg(13~19과) x 1박스
- 원재료 및 함량
한라봉 : 한라봉100%(국내산)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