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안심과 고소한 등심을 함께
촉촉한 육질과 담백한 풍미
육가공 분야 경력만 20년 되었다는 양성진 컨비니언이 선보이는 ‘티본 스테이크’를 만나보세요. 고기 부위만 봐도 맛있는 부위인지 맛없는 부위인지 알 수 있을 정도라는 그의 안목은 뛰어난 고기 육질에서 찾을 수 있어요. 현재 고기 브랜드 ‘고급진’에서 다양하고 품질 좋은 가공 육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한식 조리사 일을 했어요. 우연한 기회로 육가공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한창 1인 가구, 간편식품, 소포장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던 때였죠. 앞으로 다양한 가정간편식 사업이 더 발전할 거라는 비전이 보였어요. 이 트렌드를 고기에 접목시켜 안전하고 깨끗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해야겠다고 생각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양성진 컨비니언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티본 스테이크’를 소개할게요. T자 모양의 뼈를 사이에 둔, 부드러운 ‘안심’과 풍미가 진한 ‘채끝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테이크용 고기입니다.
티본 스테이크는 엄선된 품질의 초이스 등급 소고기를 사용한 제품이에요. 초이스 등급은 미국산 소고기 등급 중 가장 높은 프라임 바로 아래 단계로, 선명하게 살아있는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을 인정받은 등급입니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올려 버터와 함께 굽기만 하면 집에서도 고소하고 촉촉한 티본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요.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자는 것이 저희의 첫번째 원칙입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획득 시설에서 제조하면서 매일 입고부터 작업, 공정, 출고까지 유통 단계 전부를 중점 관리하고 있어요. 제품에 첨가물 대신 과일 같은 천연 재료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요. ‘고급진에서 만든 제품은 믿고 사도 좋다’고 소비자들이 인정할 만한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예요.”
“저희 가족이 캠핑을 좋아해서 제품을 가지고 가서 자주 해먹어요. 이 제품은 후추, 소금, 겨자씨, 마늘과 양파 후레이크로 시즈닝을 마쳤기 때문에 바로 조리할 수 있죠. 저는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직접 굽는데, 일단 프라이팬을 충분히 가열해 버터를 녹여야 해요. 그다음 겉면이 노릇하도록 코팅시킵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구워줘요. 레스팅까지 한 다음 고추냉이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굽기 전 미리 소금과 허브, 올리브유 등에 재워 놓으면 훨씬 풍미가 살아나죠.”
티본 스테이크는 1팩에 1~2인분 양인 500g으로 준비했어요. 버터와 고추냉이도 함께 동봉해 보내드립니다. 먹음직스러운 모양에 함께 나눠 먹기 넉넉한 사이즈로, 홈 파티나 야외 캠핑 때 근사한 요리로 이용해 보세요. 기분 내고 싶은 날,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요리로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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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 스테이크 : 티본 스테이크 500g, 1팩 + 버터 + 고추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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