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용 지하수를 정수해
무농약으로 키운 목이버섯
남상길, 제영숙 컨비니언은 가평으로 귀향해 농사일을 시작한 지 15년 된 부부예요. 귀향 후 직장 생활을 유지하며 여러 가지 시도를 하던 중, 수입산 목이버섯이 아닌 국내산 목이버섯을 식품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7~8년 전, 국내 재배 초창기 시기부터 목이버섯 재배에 뛰어들어 깨끗한 환경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목이버섯을 선보이고 있어요.
“귀향을 하면서 특용작물을 키워보고 싶었어요. 목이버섯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 10여 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그 당시만 해도 중국산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국내에 목이버섯을 키우는 배지가 좋은 게 없었어요. 그래서 2~3년간은 배지를 키우는 데 고생을 많이 했죠. 지금은 국내산 배지를 사용해 노하우도 생겨서 훨씬 수월하게 재배하고 있어요.”
남상길, 제영숙 컨비니언이 선보이는 목이버섯입니다. 다양한 요리에서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목이버섯은 나무에 귀처럼 붙어 자란다고 하여 목이(木耳)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목이버섯을 탕수육이나 잡채에만 넣고 먹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대중적인 버섯이에요. 어떤 음식에 넣어도 식감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 넣어 조리해 보세요.”
“버섯은 재배 환경이 중요해요. 보통 수입산은 노지에서 키우는 게 대부분인데, 저희는 깨끗한 환경 안에서 키우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위생적인 하우스 안에서 키워서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고, 물도 음용 지하수를 한 번 더 정수한 후에 사용해요. 농약을 치지 않고, 깨끗한 물로만 키워낸 버섯이에요.”
“생목이버섯과 건목이버섯 2가지 형태로 팔고 있어요.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생목이버섯이 생산될 땐 생목이버섯을 드시길 추천해요. 오래 보관해 드시려면 건목이버섯으로 드셔 보세요. 건목이버섯은 햇빛에 자연 건조해서 2~3일 정도 말려냅니다. 기계에서 말리지 않아 식감이 훨씬 더 좋을 거예요.”
생목이버섯은 1kg, 3kg으로 구성했습니다. 건목이버섯은 50g, 100g, 150g으로 선보여요. 단단하게 말린 목이버섯은 물에 잠깐 담가 두어도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어떻게 배송하나요?
건목이버섯
생목이버섯
상품정보제공고시식품의 유형과 유통기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제품명
탱글탱글한 식감의 국내산 목이버섯 2종
- 식품의 유형
버섯
- 생산자 혹은 수입자
유명산한들농원, 남상길
- 소재지
경기 가평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건목이버섯 : 상온보관/ 수령일로부터 1년
생목이버섯 : 냉장보관, 냉동보관/ 수령일로부터 2주
-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크기
건목이버섯 : 50g/100g/150g x 1팩
생목이버섯 : 1kg/3kg x 1박스
- 원재료 및 함량
건목이버섯 : 목이버섯100%(국내산)
생목이버섯 : 목이버섯100%(국내산)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특이 체질, 특이 사항의 분들은 생으로 섭취하지 마세요.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1544-4307